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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영화 더킹이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흥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대통령에 대한 이벤트를 영화상에 넣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장면까지 넣어서 충격이었던 영화 더킹 관객수가 무려 누적으로 250만이 넘었습니다.


물론 조인성, 정우성 콜라보레이션을 생각하면 작은 수치이긴 하지만요.

개봉한지 이제 10일지나는 수준이니깐 아직까지 영화 더킹 관객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날 특수를 타고 많이 늘 수도 있겠네요.


1월 26일 까지 영화 더킹 관객수는 258만명인데요.

누적 매출이 200억 수준입니다.


하지만 매일 관객수가 20만명은 넘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킹 관객수에 대한 누적이 400만명은 훌쩍 넘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여자친구랑 봤으니 저기 두명에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론이 너무 싱겁게 나서 더킹 노잼이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조금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막 나쁜 영화는 아니구요.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2번을 찍자 정도라고 할까요. 



이번에는 2번을 찍을 생각이었으니 크게 그 부분이 흥분되지 않았구요. 정치적으로 1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킹 노잼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겠어요. 


옛날같았으면 2번이 나와서 더킹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도 남을 작품이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영화 더킹 손익분기점은 얼마일까요?

한재림 감독의 이야기로는 350만명이 더킹 손익분기점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매출로 생각해보면 더킹 손익분기점은 약 270억 수준이 됩니다.



감독은 조인성, 정우성 콜라보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많은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정치적인 내용이 들어가있고, 전작인 관상의 대박으로 인해서 비교적 선방을 해도 망한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이죠.


참고로 영화 관상 관객수는 약 900만명입니다.

관상을 뛰어넘기에는 좀 많이 달려야 겠네요.


사실 영화 더킹 노잼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900만명을 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킹 손익분기점만 생각해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손익분기점까지 5일이면 충분함 셈입니다.




설날이 있으니 더 빨리 될지도 모르겠어요. 

영화 더킹 관객수가 500만이 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더킹 손익분기점 및 관객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킹 노잼 아닙니다. 조금 지루할 뿐이에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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