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몇부작일까? 등장인물 이겸과의 사랑은 어떻게 마무리 지을것인가?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신사임당과 이겸의 사랑을 그린 사임당 빛의 일기 재미있게들 보셨는지요?

오늘은 사임당 빛의 일기 몇부작인지 알아볼까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다른 이를 남편으로 맞은 사임당과 이겸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임당 빛의 일기 결말이 행복할 것 같진 않은데요.

왠지 현대에 돌아와서 사임당 이겸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이정도 되지 않을까 간략하게 추측을 해보네요.

1화에서 송승헌은 살아있었으니 말입니다. 

사임당은 기존의 역사와 픽션이 섞여 있는 하이브리드 사극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수진방 일기를 찾는 시간강사 이영애가 과거로 돌아가면서 자신이 신사임당임을 깨닫게 됩니다. (아직 깨닫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이 드라마는 율곡이이의 어머니로 대표되는 신사임당이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 화가로 불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사임당 빛의 일기 몇부작인지 이야기 하기 전에 간략히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죠.

아래는 사임당 빛의 일기 등장인물에 대해서 보여주는데요.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이 과거와 현재로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현재와 과거에 동일인물이 다른 역을 맡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영애씨는 신사임당과 서지윤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게 됩니다.

이겸은 송승헌이 맡았구요.

사임당 빛의 일기 이겸 아역은 양세종씨가 타았죠.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희음당 최씨는 오윤아씨가 맡았구요.

민치형은 최철호씨가 맡았습니다.

그럼 사임당 빛의 일기 등장인물 현대 시절로 돌아와볼까요.

현대 시절은 이영애, 김해숙씨가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해숙씨는 극중 서지윤의 시어머니로 나오죠.

또한 양세종은 서지윤의 후배로 민정학과 서지윤 사이가 틀어지는데 1등 공신입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는데 있어 키포인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민정학은 나쁜 교수죠.

과거 시절 신사임당 빛의 일기 중종 역을 맡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악역을 할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자 그럼 사임당 빛의 일기 몇부작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전제작으로 현재 제작이 마쳐진 사임당 빛의 일기는 30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전제작이기에 쪽대본으로 만들어 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중국 심의때문에 사실 만들어진지 1년정도 다된 시점에서 드라마가 시작을 하였는데요.

30부작동안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사임당을 기대해봅시다.

이상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몇부작인지 여부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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