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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어제 저녁 하나의 사건이 터졌죠.

바로 호란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그룹 클래지콰이 보컬 호란이 일으킨 음주운전 사건은 지난 29일 호란의 소속사의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호란은 29일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도중 성수대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전에 호란은 이미 컬투쇼 라디오 방송에 출연을 하여 술을 끊었다고 이야기를 하여서 호란 음주운전이 더욱더 이슈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술을 끊었다고 한지 1달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호란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서 팬은 물론 사람들은 광분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라도 안하셨으면....)





물론 음주운전 자체만으로도 욕을 얻어먹어야 하는 상황이지요.

술을 먹고 운전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으니 말이죠.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제발 음주운전은 피합시다.

제발 좀 요!



호란 음주운전 당시 사고로 인해서 현재 50대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분의 빠른 쾌차 기원드립니다.


사고 당시의 호란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차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사고 당시 몰았더 호란 차는 지프 랭글러라고 합니다.

 



지프 랭글러는 2016년식으로 판단해 보면 약 5200여만원인데요.

옵션이 붙으면 가격이 훨씬 올라가겠죠.


아무튼 지프는 호란 차로 이슈가 되면서 살짝 유명해지기는 하겠습니다만, 좋은 이유로 광고가 되는 것은 아니니 손해라고 할 수 있나요? 그 부분은 조금 궁금하기는 합니다. 




역시 호란 차는 역시 비쌌습니다.

연예인이 돈을 잘벌기는 하나봅니다.


딱히 큰 방송 활동없이 음원을 통해서만 약 5000여만원 차를 몰 수 있다니 말이죠.

일반인이 호란 차를 살려면 먹고 아끼고 해야겠죠. ㅠㅠ 일반인의 비애는 참 슬픕니다.





아무튼 호란 음주운전 사건으로 당사자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음주운전하면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데 이건 먼 발표인지 조금은 아쉬운 대목이네요.


머 어떻게 발표를 했든 대중의 화를 잠재우기는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음주운전은 참 민감한 이슈니깐요.


사고가 난 환경미화원의 빠른 쾌차를 바라면서 호란 차 및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정보 공유드렸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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