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위메이드의 자회사이자 영업손실 4년 연속 기록하고 있는 조이맥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이맥스는 1999년 출시한 파이널 오디세이(Final Odyssey)를 시작으로 PC 기반의 게임을 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 실크로드 온라인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 실크로드 온라인이 예상밖에 선전을 하면서 200여 개국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이 되게되죠. 실크로드 온라인이 생각보다 흥행을 하면서 2005년 조이맥스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지금 100만불은 돈도 아니죠. 스마일게이트등을 생각하면 말이에요) 위의 그림이 조이맥스를 일으켜세운 실크로드 온라인! 그리고 실크로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게임들의 흥행으로 인해서 2007년 천만불, 200..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위메이드라는 게임 개발회사를 알아볼까 합니다. 위메이드는 중국의 미르의 전설2의 인기를 기초로 남궁훈 전 위메이드 사장을 기점으로 모바일게임 회사로 전환한 업체입니다. 중견기업중에서는 몇안되게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모두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가진 업체이기도 하죠. 한때 윈드러너라는 다운로드 1000만에 달하는 히트게임을 개발한 업체로도 유명한 위메이드는 현재 어떠한 상황일까요.(윈드러너도 조이맥스에 합병된 링크투모로우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손자회사에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메이든 2012년 지스타에서 무려 16개의 게임을 내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중 신작이 8개가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말이죠. 바로 천랑, 히어로스 리그, 블레이즈 본, 매드 스페이스, 드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