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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사회 초년생부터 하나씩 주위에서 들리는 부고 소식에 당황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친한 친구나 지인들의 가족에 대한 부고 문자 혹은 전화를 받게되면 빠르게 장례식을 찾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경우에 중요한 것은 장례식장 복장이기는 하지만,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또다시 우리는 당황하게 됩니다.


바로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명확히 알지 못해서 이죠.


부의금을 통해서 조의를 표하려고 하는데, 어떠한 봉투를 써야하는지 그리고 부의금 이름 위치는 어떻게 되는지 참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막상 그러한 상황에 부딪히면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기 일쑤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아마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들어왔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부의금 봉투는 모든 장례식장에 있으니 따로 메시지를 전할 것이 없다면 장례식장 봉투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각 장례식장마다 서로 다른 단어가 봉투에 새겨져 있는데요.

봉투에 새겨진 대표적인 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의, 금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조의 모두 사망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장례식장에 내는 봉투에 문제가 없고, 적절한 봉투이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볼까요.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름 위치입니다.

이름의 위치를 어디에 써야하는냐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이름의 위치는 아래와 같이 봉투의 뒷면 왼쪽 하단에 쓰는 것이 기존의 관례처럼 여겨져온 예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름이 잘못된 곳에 쓰여져있다고 비난을 하거나,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상님들이 그래왔고, 오늘날에도 그러고 있기에 법규가 아닌 사회적 예절로 생각하고 이름을 봉투 뒷면 왼쪽에 쓰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통해서 부의봉투의 종류와 이름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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