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마사지녀 서로엇갈리는 의견으로 2차 소환 예정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엄정화씨의 동생이며 연기자로써 활발한 활동을 했던 엄태웅씨가 성폭행에 대한 고소를 당했는데요.

지난 1일 성폭형 혐의로 분당경찰서로 출두한 엄태웅씨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1일 출두한 엄태웅씨는 약 6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를 하였는데, 귀가시에 언론에는 별다른 대응하지 않은채 자리를 떠났습니다.

출두할 당시에만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고소인과 피의자 사이인 엄태웅 마사지녀 사이에는 많은 의견이 엇갈려 경찰측은 2차 소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왜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월 엄태웅씨는 분당소재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서비스를 받습니다.

엄태웅씨의 입장은 일반적인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는 것이고, 고소녀는 성행위를 하지 않는 마사지샵인데 엄태웅씨가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고 의견을 내고 있죠. 

고소녀 A씨가 낸 고소장에 따르면 1월에 성폭행이 발생했고, 7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고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단 7개월간 고소를 하지 않고 있다가 엄태웅씨에게 마사지녀는 고소를 진행하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엄태웅 마사지녀 사이의 의견이 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봐요. 

정말 성폭행이 발생했다면 당한 시점에서 고소를 하는게 맞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2015년 하차를 하기는 했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따뜻한 아버지의 인상을 대중에게 심겼던 엄태웅씨는 이번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서 대중으로 부터 외면을 받을 수 있는 위기가 생겼습니다.

물론 엄태웅씨 가족이 더 힘들겠지만 말이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 큰 위협이 되는 사건이기는 합니다. 

엄태웅 마사지녀 사이에 의견이 대립되는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시점과 이유입니다.

마사지녀는 자신이 사기혐의로 구속이 된 이후에 엄태웅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하였는데요.

아마도 사기혐의에 대한 돈이 필요해서 고소를 하지 않았나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고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깐요. 

엄태웅 마사지녀 간의 의견차이로 인해서 경찰은 2차소환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폭행에 대한 사건은 직접적인 증거를 찾기도 힘들 뿐더러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혐의가 인정이되니깐 말이죠. 

경찰은 엄태웅 마사지녀와의 의견에 많은 차이가 있어서 어느쪽이 신뢰가 가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2차소환을 통해서 좀더 명확한 증거와 혐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이네요.

엄태웅씨의 성폭행 피소로 인해서 행복했던 엄태웅씨의 가정은 폭탄을 맞은 상황입니다.

SNS상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엄태웅씨와 그의 아내는 정말 힘들어하고 있죠.

특히나 엄태웅 아내는 전화 통화상으로도 울먹이며 할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 빨리 결정이 나서 죄를 지었다면 죄를 받고, 그게 아니라면 무고한 사람의 가족이 피해를 보는 것이니 가족이 다시 행복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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