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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최수종씨가 이순신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임진왜란 1592 5부작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영 이전부터 임진왜란과 관련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KBS와 중국 CCTV가 공동 제작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국최초의 한국형 팩츄얼드라마라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건지, 임진왜란의 이야기라서 가지는 건지는 심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시청자들이 보면서 느끼는 임진왜란의 위기감을 비롯하여 조선수군통제사의 활약을 보면서 느끼는 통쾌함이 시청자들이 이 방송을 찾는 이유인 것 같네요.



기존에 임진왜란 1592 5부작은 2016년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 10시부터 10시 55분까지 KBS 1TV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였습니다. 


추석기간에는 따로 본방송을 하지 않고, 임진왜란 1592 재방송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현재는 1-2부 조선의 바다에는 그가 있었다, 3부 침략자의 탄생이 방영이 된 상태인데요.




임진왜란 1592 5부작의 인기가 워낙 높아지다 보니 추석시즌에는 황금시간에 임진왜란 1592 재방송이 됩니다.


임진왜란 1592 재방송 시간은 추석 당일인 15일과 16일에는 저녁 10시에, 토요일에는 저녁 9시 40분에요.


아직 못보신분, 그리고 추석에 별다른 계획이 없으신분들 이 시간에 맞추어 재방송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진왜란 1592 재방송 시간은 심히 놀라운 KBS의 결정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드라마의 재방송 시간이 보통 낮에 편성이 되는데, 9시 뉴스 바로 뒤에 편성이 되었다는 점은 KBS가 이번 추석에 임진왜란 1592 5부작을 통해서 시청률을 잡아먹겠다는 심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기존의 임진왜란 1592에 대한 뜨거운 반응때문이겠죠. 


임진왜란 1592 5부작 중 지난주에 방송이 된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 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나라 정벌에 대한 야욕의 계기와 이유가 나왔습니다. 


그의 명나라에 대한 야욕을 통해서 부산을 침략하는 과정까지를 나타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후대에 반드시 남기겠다는 이유로 명나라 정복을 추진하였고, 전쟁을 기회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아래 장수들의 사기를 복돋아주었습니다.





이를 연기한 김응수씨가 정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니냐는 말까지 들은 것을 보아서는 정말 연기를 잘하신 것 같네요. 

안보신분 반드시 보세요. 정말 연기 잘하십니다. 


이번 임진왜란 1592 재방송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임진왜란의 교훈을 가르쳐주는 것은 어떨까싶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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