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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정당에서 인재영입 1호로 박종진 앵커를 내세웠습니다.

이혜훈 체제가 되고 나서 이루어진 첫 영입인데요.


바른정당은 바른정당은 국민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민생 정당·정책 정당 그리고 수권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우수 인재 들을 모시기로 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인재영입을 계속 할 것으로 정당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그 이야기를 하면서 우수 인재 영입 1호는 언론인 출신 박종진 앵커라고 밝힌바있습니다. 


앞으로 누가 영입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합시다.



박종진 앵커는 현재 채널A에서 앵커로 활약을 하고 있죠.

하지만 그간 문재인 대통령 비난에 앞장서온 인사로써 새로운 보수를 자처하는 바른정당 입당에 올바른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래도 바른정당에서는 생각이 있으니 박종진 앵커를 영입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각에서는 이혜훈 대표 체재의 수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도 대표당시 유명인사를 많이 영입했고, 현재 평가가 좋으니 이 부분 두고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박종진 앵커 프로필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박종진 나이는 올해 51살인데요. 박종진 앵커 고향은 광주입니다. 

1967년 4월 20일 생입니다. 현재 티비조선 앵커로 역임을 하고 있구요.


기자로써의 생활을 해왔습니다.


박종진 앵커 학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라고 하네요.



매일방송 MBN 경제부에서 기자로써의 업무를 시작하였고, 최근 TV조선에 옮겨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 MBN 출신으로 국제부장과 채널A 경제부장, 메인뉴스 앵커,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박종진 쾌도난마 하차이유는 매너리즘이라고 하는데요.

정치를 하면서 매너리즘에 안빠지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TV조선에서는 강적들과 박종진의 라이브쇼를 진행하였죠.



오로지 보수인사들을 위한 활약이었는데요.

그래서 보수정당으로 간것 같습니다. 


박종진 앵커는 바른정당에 들어간 이유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바른정당은 억울하지 않냐. 한쪽에서는 배신자 소리 듣고, 한쪽에서는 '똑같은 X'라고 비난받는데 억울하고 불쌍 하지 않느냐? 바른정당의 보수가치와 저의 이념이 똑같다. 어려울 때 돕는 게 친구인 만큼 저는바른정당을 돕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한바있죠. 



박종진 앵커 아버지로써의 역할에도 직언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의 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언론에서 직언을 많이 하여 징계를 당했다고 하는데, 집에서도 박종진 앵커 딸에게도 직언을 한다고 합니다. 그냥 스타일인것 같네요.



바른정당 입당후 어떤일을 하게 되는지가 많이 궁금한가 보네요.

박종진 앵커 바른정당에서 무슨 일 하게 되나라는 질문이 많은 걸 보면 말이죠.


일단 바른정당은 박종진 앵커를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할려고 하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신동욱 총재는 이를 악평하였는데요.



인재를 둔재로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조직강화특위 위원 위촉보다는 대변인 임명이 맞지 않냐라는 것이 신동욱 총재의 이야기네요.



박종진 앵커 영입은 일단 보수층에게 많은 점수를 받을 것 같은데요.

보수의 심장이 자유한국당이냐 바른정당이냐 이야기가 나오는 찰라에 영입으로 인해서 인지도 상승효과를 노릴 수 있나봅니다.


박종진 영입에 이어 앞으로도 영입이 있을 것이라고 바른정당은 말하고 있는데요.

한국 최고의 보수 정당이 되기 위한 노력 박수를 쳐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적인 반대를 하지 않는 보수정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야당이라서 반대하는건 참 이제 보기 싫습니다.


바른정당이 말하는 참보수의 의미가 아직은 보이지 않습니다. 



박종진 앵커 영입 축하드립니다.

좋은 정치인이 되어주세요.


남만 비난하는 그런 정치인 말구요. 기대하겠습니다.



박종진 앵커는 바른정당이 1당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그는 바른정당이 똘똘 뭉쳐서 믿음을 갖고 다같이 행동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1당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3년 후에도 바른정당이 총선에서 제1당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저의 입당을 계기로 모두 하나 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한번 두고보겠습니다.

바른정당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말이죠. 



한편 바른정당에 입당하기 위해서 박종진 앵커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였는데요.

2011년부터 시작한 쾌도난마도 그만두었고, TV조선의 강적들 역시 하차를 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본격적으로 정치를 할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먼가 새로운것을 하기 위해서 기존의 것을 과감히 내려두는 모습을 보기가 좋네요.

두고보면 되겠죠. 어떠한 정치인이 될지 말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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