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영화 밀정이 개봉이전의 받았던 관심을 개봉이후에도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밀정은 현재 영화 점유율 1위, 54.8%를 차지하면서 2위인 벤허와 무려 40%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누적된 밀정 관객수는 무려 480만명이 넘습니다. (주말에 500만 돌파 이야기가 나왔죠. 이미 500만 돌파하였습니다.)많아지는 관객수에 따라 저는 영화 밀정 손익분기점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관련 글을 하나 써보기로 했구요. 먼저 왜 밀정이 개봉이전 이슈가 있었고, 개봉후에도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아보도록 하죠 기존에 밀정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상당히 기대를 받았는데요. 부산행 천만의 주인공 공유와 송강호씨가 주인공이어서 또 ..
안녕하세요.구스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 영화 밀정을 보고 왔어요.밀정을 보고 나니 또다시 한일합방과 일제치하 시절의 굴욕이 떠오르던군요. 독도까지 자기땅이라 우기고, 단돈 100억에 위안부 문제를 해결한 일본인지라 더 속이 탓습니다. (으으- 일본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네요.) 밀정에 대한 스포를 남기기에는 밀정을 보고자는 분들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아, 밀정 마지막학생의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밀정 마지막장면 부분에는 정채산의 대사가 나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실패가 쌓여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서 앞으로 전진하고 더 높은곳으로 올라서야 한다." 정채산의 모티브가 된 의열단 단장 김원봉 사실 밀정의 모티가된 사건은 역사상으로 실패로 끝이났습니다.밀정으로 인한 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