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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랜만에 글적는데... 요즘 쫌바빳어요 ㅠㅠ

바쁜도중에도 매일 1-2잔 스타벅스가서 뉴요커 놀이한다고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요.


어느새 17잔을 다먹어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게 되었네요.


허이쿠!!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기 위해서 17잔을 먹은건지,

17잔을 마셔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올해도 역시 스타벅스 다이어리 잘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래는 17잔을 마시면서 -

이에 대한 보상을 받기전 결과물이구요 ㅠㅠ



요놈이 바로 2016 스타벅스 다이어리에요

빨간색 성애자라서... 당연히 다이어리도 빨간색으로 받았지요 ㅠㅠ


다이어리는 역시 빨간색인가봐요 ㅠㅠ



뒷면도 요로코롬 이쁘답니다.

뜯기 싫어서 아직 뜯지를 않았는데 -

썸녀가 생긴다면 바로 선물로 드려야겠어요....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사랑이니깐요 



이번 다이어리 쿠폰에 대한 말이 많은데요.

미션 형태라고 하더라구요.

있지도 않은 자식을 데려오라고 하지 않나, 여러잔을 사야 보너스를 준다고 하지 않나 -

점점 스타벅스 다이어리도 극혐이 되어가는듯 해요


스타벅스 마케팅하시는분 이거 보시면 ....

제발 제발!


현실성 있는 쿠폰으로 주세요.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잘쓸께용~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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