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표창원 국회의원이 한건을 했네요. 표의원이 한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지극히 이 부분은 예술의 자유와 인격의 침해에 대한 논란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요. 사실 예술의 영역은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래서 지난 블랙리스트 사건이 어마어마하게 문제가 되었던 거구요. 예술인에 대한 창의성과 자신의 의견을 말살하는 의도였던거니깐요. 하지만 이번에는 예술계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때문이죠. 일명 표창원 전시회라고 불리는 전시회에 나온 작품인데요. 현재 탄핵 소추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풍자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반인이 보았을때 과연 이 작품이 예술성이 있어보일까요? 다른분들의 의견은 모르겠지만 저는 아니네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한..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어제 청문회에서 또다시 웃음 사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박범계 국회의원 웃음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서 그렇죠. 이를 네티즌들은 박뿜계라고 지칭하고 있네요. 박범계 국회의원은 김성태 국회의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청문회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장제원 국회의원과 김경숙 증인과의 썰전이 벌여졌는데요. 장제원씨는 신뢰도가 높은 공식적인 자료를 가지고 증인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제 청문회를 보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증인들은 모른다. 아니다라는 답변만 지속적으로 하죠. 특히 No라는 대답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 바로 김경숙 증인일텐데요. 정유라(정유연) 입학 및 학사 특혜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자신은 모른다, 관련된 사람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