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가 지난주에 시작이 되었죠. 지난주에는 현재의 이영애와 과거의 이영애가 오버랩되는 사건들이 기준으로 시간이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할텐데요. 빛의 일기의 스토리 자체가 신사임당 이겸의 사랑을 그리고자 할겁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결국 이루어 지지 않겠죠. 역사적으로 그러지 못하였으니 말입니다. 일단 지난 글을 통해서 이겸이 정말 역사상에 있는 실존인물인지 여부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아니였죠. 그는 드라마 사임당의 재미를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입니다. 이겸 실존인물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2017/01/28 - [Enjoy!/TV&드라마] - 이겸 실존인물일까? 신사임당 남편 이원수와는 어떤 ..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가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7년 1분기에 가장 기대하던 드라마였는데요. 믿고 쓰는 이영애와 송승헌씨가 나오기 때문이죠. 드라마를 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안견 금강산도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영애를 나락으로 빠뜨리면 원인도 바로 금강산도 때문이죠. 학회에서 사기를 치려는 교수 밑에서 굳은 일을 다하다가 결국에는 배신을 당하는데 그 원인이 바로 이 그림때문입니다. 안견은 참고로 우리나라가 나은 3대 화가중 한명입니다. 물론 조선시대 사람이죠. 안견 금강산도 논문에 대한 기회가 이영애에게 왔습니다. 조사를 하던 도중 이영애는 그림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발표장에서 같이 사기를 치게 되죠. 물론 도중에 고민을 하는 모습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