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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가 인기가 지속될 것 같네요.

3화를 한 어제도 상당히 재미가 있더라구요. 믿고 보는 이영애가 되는건가요.


오랜만에 나왔지만 역시나 선수는 선숩니다.

인기를 몰고 다니는 선수말이에요.




오늘은 휘음당 최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프로그램 상에서 최씨의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부학당 삼인방의 좌장이자 민치형의 부인. 사임당과는 숙명의 라이벌이다. 사임당이 되고 싶었고, 그를 넘어설 수 있으리라 믿었던 야망의 화신이자 조선판 팜므파탈. 어린 시절 이겸을 남몰래 짝사랑했지만 비천한 신분의 한계와 사임당의 그늘에 늘 가려져 있었다. 사임당과 이겸의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리며 질투와 야망의 화신이 된다.



최씨를 정리하자면 민치형의 부인이고, 사임당과 라이벌이네요.

그리고 이겸을 사랑하지만 이겸은 사임당을 사랑했던 그런 구조네요.



휘음당 최씨가 사임당을 싫어할 만 하네요.


최씨를 가장 잘 나타내는 민치형을 알아봅시다.

민치형은 그야 말로 악역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도 나왔죠 

민치형을 자신의 앞길을 위해서 고려지 만드는 장인들을 매수하려고 시도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악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휘음당 최씨는 어떨까요?

동일하겠지요.


일단 사임당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녀 역시 악녀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거기에 남편 민치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면 시청자들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지요. 이겸과 연관성이 높은 걸로 봐서는 실존인물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두고봐야 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사임당이 되고 싶어했고, 이겸의 아내가 되고 싶어했던 휘음당 최씨는 오윤아씨가 맡았는데요.

오윤아씨의 첫 사극 출연이라고 하네요. 연기가 껄끄러울 수도 있겠지만 잘하리라 믿습니다.



어디든 악역이 잘 살아나야 드라마를 보는 맛이 나는데요.

민치형과 그의 아내 휘음당 최씨의 악행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를 재미있게 보고 계신분들은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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