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손익분기점 넘을 수 있을까요? 영화 제작비는 40억 수준!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주말 럭키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럭키는 2016년 10월 13일에 개봉을 했는데 말이죠.

영화 럭키는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주연의 영화로 극강 코메디 장르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배꼽이 빠질 것 같더라구요.

역시나 코메디의 대가 유해진씨의 영화답습니다. (이준씨도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 가수맞나요?)

특히나 84년생 드립에서 얼마나 웃었던지 더이상의 후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주말 영화관에서 럭키는 보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럭키 손익분기점이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또 한번 알아보았지요.

영화 럭키 일본 리메이크 작품인 것은 아시나요?

영화 럭키 제작비 40억원으로 밝혀져있습니다.

따라서 럭키 손익분기점이 180만명 수준인데요.

주말을 포함한 럭키 관객수가 무려 200만명입니다.

개봉한지 4일만에 럭키 손익분기점을 20만명 넘어선 수준입니다.

단숨에 주말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역시나 유해진씨의 영화는 왠만하면 망하지 않나봅니다.

믿고 보는 유해진씨 대단합니다. 

사실 올해 처음으로 주연영화를 찍은터라 부담도 많이 되었을꺼고, 인터뷰를 살펴봐도 손익분기점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시던 유해진씨인데요.

너무 겸손하신거 아닌가요?

아무튼 이번주에 영화 럭키 제작비에 대한 BEP는 물론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버렸네요.

아수라 손익분기점을 넘을랑 말랑하는 위기의 순간인데 럭키 손익분기점을 넘어버릴 것 같네요.

정우성이 못해낸 그 어려운걸 유해진은 해내나봅니다.

사실 이 정보를 정리하면서 더 놀란 수진이 럭키 제작비였습니다.

최근 100억은 그냥 기본으로 가져다 쓰는게 영화판인데말이죠. 럭키 제작비는 단 40억이에요.

40-50억으로도 충분히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아직 럭키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간만에 강추 드립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간만에 웃긴 영화 돈아깝지 않게 본거 같아요.

이상 럭키 제작비와 럭키 손익분기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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