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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시작을 하려면 약 1달여간이 남은 7일의 왕비이 이동건으로 인해서 핫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7일의 왕비에 이동건은 연산군 역의 주인공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역적에서도 연산군이 나오는데, 7일의 왕비에서도 연산군이 나오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7일의 왕비 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략히 7일의 왕비 등장인물 정리해보았습니다.

7일의 왕비에는 누가 나올까요?



현재 주인공으로 발탁된 사람은 연우진, 박민영, 이동건입니다.



연우진은 진성대군 역으로 나오며 아역은 백승환이 맡았습니다.

단경왕후의 역은 박민영이 맡았으며 아역은 박시은이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연산군 역은 이동건이 맡았습니다. 

7일의 왕비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바로 단경왕후겠죠.



단경왕후 신씨는 조선 중종의 정비로 알려져있습니다.



중종은 중종반정을 통해서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던 남자이죠.



그래서 중종반정을 이룬 반정세력이 당시에 큰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반정 세력이 연산군을 물리고 진성대군을 왕위에 앉히면서 단경왕후를 폐위하게 됩니다. 그것도 7일만에 말이죠.



중종은 왕이된지 7일만에 정비를 잃게되는 것이죠.



7일의 왕비는 이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일의 왕비 등장인물을 좀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정현왕후에는 도지원씨가 맡았으며, 중전 신씨는 송지인이 장녹수 역은 손은서가 맡았습니다.

손은서 역시 이동건과 함께 중종반정때 죽음을 당하겠지요.



손은서 장녹수역도 기대가 되네요.



신수근, 조광조, 임사홍, 박원종의 역을 각각 장현성, 강기영, 강신일, 박원상이 맡았습니다.

신수근은 반정세력의 반대파로 나오며 실제로 역사상 중종의 장인이지만 연산군의 처남이기도 합니다.

임사홍 역시 신수근의 측근이죠.




박원종은 중종반종의 핵심인물이며, 조광조는 중종시절 최고의 개혁가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상으로 7일의 왕비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을 것 같네요.



역적 시대적배경인 연산군에 이어 중종반종까지의 스토리를 볼 수 있으니 먼가 이어서 보는 듯한 느낌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7일의 왕비 등장인물들이 기대가 되신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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