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과 결말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주에 JTBC에서는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네, 바로 그거에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드라마인데요. 

8시 3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이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일본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 결말도 그래서 다 나와있죠. 결말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간략히만 살펴볼께요.

위의 그림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 포스터

근데 일본에서 만들게 된 계기가 웃겨요.

Q&A 커뮤니티에서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이 가장 기초가 되었기 때문이죠.

GoAhead라는 사람이 올린 글이 그만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이 되고 맙니다.

GoAhead는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놀이방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입니다. 

실은 제 아내가 바람을 피웁니다. 바람을 피는 상대는 지방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상사이구요.

이번 주에 그 상사가 지방에서 올라와 두 사람이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지금 심정 같아선 현장을 덮쳐서 어떤 식으로든 매듭을 짓고 싶습니다. 

이 방법이 옳은걸까요? 그리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위와 같은 글이 올라오자마자 단 2주만에 100여건의 댓글이 달리고, 댓글 속에는 불륜과 이혼에 대한 내용은 물론, 아내의 사랑에 대한 글까지 올라오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이용하여 웹 대표이사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인 책을 펴내게 됩니다.

이 내용이 웃기다 보니 일본에서는 동일 이름의 드라마를 제작하게 된거구요.

이 드라마를 한국에서 가져와서, 또 드라마를 만들게 된겁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원작 결말은 마누라가 진짜 바람을 피지만, 남편을 잊지 못해 돌아오는 식으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한국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한국 드라마에서는 익명게시판이 디씨의 주갤이 된다고 합니다. 주갤 드라마가 되었네요. 

이 부분도 보면 웃기겠어요. 주식빼고 다 잘하는 게시판이니, 바람피는 마누라 잡는 법도 다양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드라마 재미있게 보세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재미있게 보고 계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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