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조현아 그들은 열애설을 부인하였다.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존박 조현아 열애설로 가요계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혼란을 주었는데요.

일단 둘의 각각의 기획사에서 No라고 외치면서 일단락 되는 분위기 입니다. 

10월 12일 한 언론매체는 존박 조현아 커플이 약 2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기사를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그 둘에게 몰려버렸습니다.

특히 대한항공 땅콩사건의 당사자와 동일한 이름때문에 누리꾼들의 혼란이 발생을 했는데요.

확인 결과 어반자카바의 조현아라고 합니다. 

존박 나이가 있는데, 대한항공 임원 출신 조현아씨는 너무했잖아요.

또한 당일 오후에 존박 조현아 기획사는 열애설에 대한 부인을 하였는데요.

존박 소속사인 뮤직팜에서는 조현아 존박의 사이가 친하기는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또한 어반자카파 소속사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도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죠.

아닐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냐만은 일단은 기획사들이 부인을 함으로써 조현아 존박 열애설은 일단 한층 수면아래로 내려갔는데요.

물론 좀 더 두고 봐야겠죠. 

열애설을 낸 언론의 말에 따르면 음악을 공통분모로 사랑을 쌓아왔고, 또래 가수들과 모임을 갖고 데이터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친구사이도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데이트를 할 수는 있죠. (머 영화를 본다거나, 공연을 관람한다거나..)

또한 이 언론사는 존박 조현아과 같이 작업한 러브송도 열애설의 증거로 제시를 하였는데요.

어반자카파 앨범의 수록곡인 Nearness is to love라는 곡을 조현아가 작곡, 존박이 작사를 하여 이 둘의 열애의 증거로 제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곡 작업은 이 둘의 직업이죠.. 설득력이 좀 떨어집니다.)

존박은 지난 음악 작업을 통해서 어반자카파 멤버인 박용인, 권순일이랑도 친하다고 하는데, 이 두분은 남자여서 존박이랑 열애설이 나지 않았나 봅니다. 

대세였던 지코 설현 커플도 공개 연애로 전환하는 요즘에 맞다면 존박 조현아도 공개 연애로 전환하지 않았을까요?

무분별한 댓글과 공격적인 발언으로 그들의 속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 사실을 공개하기를 기다려 주는 것도 조현아와 존박 팬들의 입장에서 해야할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