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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달의연인 서현이 등장했죠. 

망한 공주로 말입니다. 


최근 황자 백아와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백아는 달의연인 남주혁입니다.)



그녀는 후백제 견훤의 자손이자 후백제의 마지막 남은 공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후백제를 멸명시키고 자신의 가문을 몰락시킨 왕건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따라서 후백제의 마지막 공주인 달의연인 우희는 왕건에 대한 복수만을 자신의 꿈으로 그려온 인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황궁 교방의 가무 기녀로 들어오게 된 것이구요. 


하지만 달의연인 서현은 아직 백아가 황자인지 모르고, 놈팽이 수준으로 알고 있죠.

보보경심 려 백아와 우희는 서로의 신분을 모른 채 황궁은 물론, 그 주위에서 많은 만남과 이벤트가 있었죠.





이렇게 몰래몰래 만나는 사이 그들은 어느새 가까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구요. 


또한 합평회를 준비하던 달의연인 서현과 함께 있으면서 하던 대화를 통해서 그들의 로맨스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보보경심 려 백아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죠.


힘든 일을 겪을 때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내가 가장 미안한 일이 그거야. 널 몰랐던 거. 이젠 좋은 일만 겪게 해주고 싶어. 행복하게. 믿어봐라



이렇게 말하는데 달의연인 서현이 어찌 사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보보경심 려 우희는 왕건과 황족이 모두 참여한 합평회에서 무희로 등장을 하였고, 태조 왕건에 암살을 꿈구고 있습니다.

특히나 왕이되고자 하는 달의연인 왕요의 계책에 이용이 되고 있죠.


보보경심 려 우희의 몸짓이 이상하다는 점은 느낀 달의연인 남주혁(황자 백아역)는 왕건 시해를 할려고하는 찰라 자신의 몸으로 칼을 막습니다.


이에 보보경심 려 우희가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봅니다.




남주혁이 서현이 이상하다고 느낀 이유는 같이 준비하던 도중 항상 같은 부분에서만 틀렸기 때문인데요.

칼을 뻗으면 않되는 타이밍에서 계속 서현은 칼을 쭉 뻗었고 이는 왕건 시해를 위한 예정된 수순이기도 하였습니다. 


보보경심 려 우희의 마음을 알아차린 백아가 그녀의 행동을 막았고, 위기의 보보경심 려 로맨스는 시작이 될 것 같네요. 

달의연인 서현과 남주혁 사이의 적과의 동침이 가능할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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