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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가을의 들뜬 마음을 더 들뜨게 만들어주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공항가는길인데요.


공항가는길은 1, 2화를 통해서 등장인물의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의 기본적인 상황을 알려주었지요.




지난 22일 방송된 공항가는길에서 보여준 최여진과 후배 승무원 박선임의 장면이 기억이 나시나요?

이 장면에서는 공항가는길 최여진 비밀이 숨겨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여진은 비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우연히 후배 승무원 박선임과의 술자를 가지게 됩니다. 

박선임이 최여진에게 술자리를 청하죠.




박선임은 술자리에서 공항가는길 최여진 신성록 사이에 대해서 살짝 떠보는데요.

친한척 다가간 박선임은 자신의 의중을 살짝 보이게 되죠.


박선임을 최여진에게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는데요.

바로 이 대사입니다.


"선배님 2년 전에 시드니행이었죠. 박기장님과 같이…"



이는 2년전의 공항가는길 최여진 신성록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년전의 비행에서 공항가는길 최여진 비밀이 생기지 않았나 추측을 해봅니다.


계속되는 최여진과 박선임 둘 사이의 이야기만을 토대로 상상을 해보자면 공항가는길 최여진 신성록 사이의 바람 핀것을 예상할 수가 있어요.




둘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면 공항가는길 최여진 신성록 바람을 좀더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최여진은 박선임에게 바로 답변을 하는데요.

그 말이 좀 충격적이죠.


"잤어?"

"이런 걸 뭐라 말씀 드려야 할 지 잘 모르겠는 데…솔직히 말씀 드릴게요. 제가 좋아해요. 술 같이 몇번 마시고 잠만 안 잤지. 유사 관계?"


최여진은 신성록과 잤는지 여부를 물어보고, 박선임은 자지는 않았지만 좋아하는 중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항가는길 신성록은 김하늘의 남편으로 나오죠.

그렇게 때문에 박선임은 신성록에게 끌리지만 맘편히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공항가는길 최여진 비밀이 확실이 나오는것 같아요. 

유사한 상황이지 않냐는 박선임의 이야기에 최여진을 어색하리만큼 화를 내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빡친 그녀는, 공항가는길 신성록 최여진 사이를 더 의심하게 만든다.


“너, 유사라는 단어 참 잘 쓰네. 유사 표현이 잘 생각 안나서 그러는 데…쉽게 말할게. 야, 미친×아, 직장 상사 남편을 건드려. 거기에 소문조작까지…. 개망신 한번 제대로 당해볼래”


사실인지 아닌지는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공항가는길 최여진 비밀은 신성록과 최여진의 바람이 아닐까 조심스레 의심을 해봅니다. 

스토리 전개상 이를 어떻게 풀어갈 지는 모르겠지만, 공항가는길 신성록은 참 나쁜놈이 되겠네요.


저는 공항가는길 신성록 최여진 바람 폈다에 한표걸겠습니다.

나쁜시끼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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