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 대위, 우병우 역시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다. (Feat. 기무사 감독 중인가!)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 청문회는 조금 기대가 되었죠. 우병우와 조여옥 대위가 기대와는 달리 나왔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결과는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녀는 사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무엇을 했는지를 파악하는데 키를 쥐고 있습니다. 정말 그날 대통령은 필러를 했는가, 주사를 맞았는가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지금껏 알려줘 왔는데요. (조여옥 대위는 현재 미국 육군 의무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서 참석이 늦었습니다.) 물론 의무학교에 가는 과정이 100% 정확하고 올바르지도 않습니다. 이는 국방부가 이야기를 했죠.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먼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구나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청문회에서는 I don't know를 외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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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