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버려지다 노래 작업에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이규호 작곡가 참가
안녕하세요.구스입니다.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이 뭉쳤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최순실 게이트로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위로를 건네기 위해 음악인들이 뭉쳤습니다. 작곡가 이규호씨가 작사, 작곡한 길가에 버려지다를 이승환, 이효리 그리고 전인권씨가 함께 불렀는데요. 노래를 들어본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하네요. 길가에 버려지다는 국가 혹은 집단과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노래로 현재의 갈등과 방황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슬픔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그리기도 하지요. 이 곡의 핵심인물은 바로 가수 이승환씨인데요.이승환씨는 대표적인 진보성향의 가수이죠. 그간의 행동도 그렇고, 앞으로의 행동도 그럴것으로 보입니다. 이승환씨는 길가의 버려지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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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0.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