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이상한 살인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일명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죠. (영화 재심이 이 내용을 실화로 근거로 두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 8월 익산시에 있는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는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 죽는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이때 범인은 10대 청소년이였습니다. 동네 다방에서 배달 일을 하던 16살의 최씨가 유일한 살인사건의 목격자였는데요. 며칠뒤 목격자가 피의자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부터 이상했죠. 지문도 없었으며, 그가 목격한 바에 따른 범인의 몽타주가 진범과 유사했기 때문인데요. 그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1심에서 15년, 2심에서 10년형을 받고 형을 살았는데요. (2심에서는 죄를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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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3.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