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스널전 리뷰 - 맨유 유스가 아스날 1군을 잡다.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저는 뼈속까지 맨유팬인데요. 반할 감독 경질 이후 4000억 이상을 써왔지만 경기력을 보면 똥망인 경우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고 있던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맨유가 최근 2경기 사이 분위기가 많이 반전이 되었습니다.UEFA컵 16강 1차전의 패배를 씻고, 2차전에서 반전을 시작하였죠. 그리고 2군도 아닌 맨유 유스로 이루어진 팀으로 우승 경쟁을 하는 아스날을 잡아버렸습니다. 이 2경기의 중심에는 바로 맨유의 신성 래쉬포드가 있었습니다.맨유 반할 감독은 루니, 마샬의 부상에 이어 윌슨이 부상을 당하면서 공격수에 대체자원이 없자 맨유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래시포드를 경기에 투입하게 됩니다. 18살의 래쉬포드는 UEFA 경기 이전에는 프로 게임에 나온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
Spectacle/Soccer보자!!
2016. 2. 2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