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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공정위는 열심히 일을 하나봅니다.

최근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이 지속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피자에땅 갑질이네요.

미스터피자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인데, 피자에땅도 포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합뉴스발로 시작된 피자에땅 갑질 사건 조금 알아보도록 합시다.

피자에땅도 치즈 통행세를 가맹점주들에게 내라고 했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는 피자에땅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습니다. 



이건 머 가맹주점들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게 아니고,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가맹점주들을 이용하겠다는 것이네요.

우리나라 가맹주점들의 힘들었을 과거와 현재가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피자에땅 불매로 우리가 가맹점주를 도와줘야겠지요.



이 회사도 300여개 가맹점에게 치즈 통행세를 강요하면서 말을 듣지 않으면 보복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맹점에 건장한 남자 여러명이 와서 매장 점검을 이유로 가맹점주를 압박을 했다고 하네요.


이에 피자에땅 본사는 경영 지도라는 것으로 매출을 포함한 매장 전반적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평상시 점검이 이와 같이 오지 않기 때문에 가맹주에게는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당 가맹점주가 가맹점주협회 임원으로 활동을 해서 본사가 압박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택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가맹점주협회 임원이 되면 장사 못하게 압박을 주나봅니다.

이건 머 1960년대 대한민국도 아니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생을 하네요.


이렇게 압박을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본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겠죠.

이건 강요와 협박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피자에땅 갑질이 더 위험한 것은 이렇게 압박을 하다가 결국 가맹점주협회 임원들이 모두 계약 해지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자신들에게 돈이 되지 않으면 과감히 버린다는 전략같은데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공정위와 검찰이 출발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밝힌 장본인도 전 가맹주점이자, 협회 임원이었던 사람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이런걸 언론에 제공했을까요



피자에땅 갑질이 더 있다고 합니다.



약 4만원짜리 새우 제품을 7만원에 공급하여 시중가 대비 75% 높은 가격으로 가맹점주는 사야한다고 합니다.

새우만 그렇겠습니까


대부분의 공급제품들이 그러하겠죠.

피자에땅 갑질 논란에 본사도 놀라서 최근 치즈 공급가를 인하하였다고 하는데요.



미스터피자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전략인 것 같은데, 이미 늦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럼 머하겠습니까

사람들이 다 알아버렸는걸요.


피자에땅 갑질에 대한 조사도 필요할 것 같네요.

가맹점주를 압박하는 본사라니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만연한 프랜차이즈 갑질 사라져야 할 것 같아요. 



먼가 믿고 먹을 만한 프랜차이즈가 없는것 같네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인 것 같습니다. 


피자에땅 불매 운동 따라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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