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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원로배우 김진구씨의 별세 소식에 연예계 기사들이 떠들썩 하네요.

전일 종방을 했던 함부러 애틋하게는 마지막 화면에서 김진구 별세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 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나 봅니다.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원로배우 김진구씨는 무려 1971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셨네요.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입니다.


참으로 연예계 생활을 오래하셨는데요.

김진구 별세 소식이 전달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몰랐는데, 함부러 애틋하게가 마지막 장면에서 저의 마음에 쏙드네요. 


큰 비중이 없었던 원로배우의 별세소식을 알리다니요.

PD가 참 맘에 듭니다. 





원로배우 김진구씨는 8월 6일 함부러 애틋하게 촬영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도중 뇌출혈 증세로 쓰러지셨고, 포항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숨을 거두셨다고 합니다.


그때는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는데, 함부러 애틋하게 방송에서 김진구 별세 소식을 전하니 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고 있습니다. 

김진구씨는 영화 돌연변이, 할머니는 1학년, 마더등에 출현을 하셨구요.


얼굴을 뵈니 어디선가 많이 뵌분같아요.

최근에는 비밀은 없다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현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함부러 애틋하게는 마지막 부분에서 김진구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배우 고 김진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시청자들에게도 별세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함부러 애틋하게의 제작사는 김진구 별세 소식에 대해서 드라마 방속분 자막으로 애도할 것으로 그간 밝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종방에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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