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전기영항은 테스트 지속중, 기대순위는 한단계 하락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최근에는 미르의 전설2 IP에 대한 소식이 뜸하였는데요.

중국 현지에서 관련 소식이 별로 안나와서 전달드릴 내용이 없어서 그런것이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전기영항에 대한 소식을 전달할까 합니다.

현재 전기영항은 3개의 서버를 구축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전히 수많은 대기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기면에서는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으로 보이며, 정식출시시에 최소한 10위권 온라인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오니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의 로열티 부분에 일조할 것은 명백한 사실로 보입니다.

최근 전기영항은 소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금광과 관련된 이슈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어뷰징 유저들을 철저히 골라내는 작업을 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을 보입니다.

하지만 전기영항이 중국 온라인게임 기대순위에서 4위로 미끌어 졌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야겠네요.

하지만 2-3위 상의 차가 크지 않아서 언제든 다시 2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위 게임인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텐센트를 통해서 4월 18일부터 테스트가 진행이된다고 합니다. 또한 2위게임인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또한 5월부터 테스트가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텐센트 퍼블링싱 게임과 블리자드의 새로운 게임과 비슷한 순위에 있는 것 만으로도 전기영항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를 말해주는 것이니깐요.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순위의 변동이 있었던 것인지라, 크게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의 주가가 최근 증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올라가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열혈전기 하나만으로도 버텨왔던 주가가, 이제는 사북전기, 아문적전기, 전기영항, 미르2 판 영화, 기타 게임등 확장되는 해가 2016년 입니다.

2016년 샨다게임즈의 발표 자료를 살펴보시면 이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요.

최근 네이버 게시판을 통해서 사북전기의 로열티매출은 열혈전기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라고 위메이드 IR 팀에서 언급하였다고 하는데, 10-30% 정도는 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아문적전기와 전기영항에 대한 로열티가 추가가 된다면, 2016년 실적이 조금더 좋아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힘든 시기인것은 맞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기다려봅시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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