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전일 방송했던 화랑에서는 새로운 단어가 나왔죠. 바로 화랑 원화입니다. 삼맥종이 임금이 되기를 선언하고 나서, 빡친 지소태후는 삼맥종의 변화에 대한 원인을 아로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지소태후는 아로를 잡아들였죠. 그리곤 말합니다. 지소태후는 아로에게 원화로 세운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원화 운명대로 살게할 거라 협박을 합니다. 도대체 원화는 무엇일까요?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단 화랑 원화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죠. 원화는 화랑의 전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화랑이 활성화 되기전에 신라는 2명의 미모의 여성을 원화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2명의 미모아래에 300여명의 화랑과 같은 능력있는 젊은이들을 두게 한 것이죠. 실제로 신라는 남모와 준정이라는 두 여인을 화랑 원화로 둡니다..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화랑 더 비기닝 저도 즐겨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화랑의 시대에 살았던 왕인 진흥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진흥왕은 역사책에서 많이들 봤죠. 진흥왕 가계도 역시 많이들 보았을텐데요. 그 시절 신라는 가장 성대하게 발전을 하였습니다. 발전의 배경에는 당연히 화랑이 있었죠. 진흥왕은 인재양성을 하기위해서 화랑도를 개편하게 됩니다. 또한 불교를 이용하여 사상적인 국가 통합을 완성짓게됩니다. 진흥왕의 가장큰 업적은 바로 한강유역의 차지(고구려)와 대가야 정복입니다. 이로써 신라는 가장 쌀 생산력이 좋은 토지를 차지하게되었고 향후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진흥왕은 신라의 전성기를 보낸 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