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5월 17일! 두둥!드디어 프렌즈런 출시일입니다. 사전오픈으로 프렌즈런 출시가 미리 이루어져있지만,그래도 오늘은 프렌즈런 사전예약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니깐요. 기다렸던 프렌즈런 출시일라 기분이 좋네요.최근 출시된 게임들은 RPG 게임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넥스트플루어, 이노에이지에서 제작한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 카카오 캐릭터)의 프렌즈런 출시가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프렌즈런 출시일에 앞서 프렌즈런 For Kakao는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였는데요. (100만명이라니 후덜덜합니다.) 프렌즈팝 For Kakao에 이은 2번째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의 승패 여부가 앞으로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참으로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위메이드의 자회사이자 영업손실 4년 연속 기록하고 있는 조이맥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이맥스는 1999년 출시한 파이널 오디세이(Final Odyssey)를 시작으로 PC 기반의 게임을 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4년 실크로드 온라인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 실크로드 온라인이 예상밖에 선전을 하면서 200여 개국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이 되게되죠. 실크로드 온라인이 생각보다 흥행을 하면서 2005년 조이맥스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지금 100만불은 돈도 아니죠. 스마일게이트등을 생각하면 말이에요) 위의 그림이 조이맥스를 일으켜세운 실크로드 온라인! 그리고 실크로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게임들의 흥행으로 인해서 2007년 천만불,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