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영화 재심의 인기가 생각보다 좋네요. 약촌오거리 범인 및 실화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화인데요. 억울한 누명을 쓴 가짜 범인과 진범과의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화 재심 관객수는 어떻게 될까요? 2월 15일에 개봉하여 1주일 가량 지났는데, 21일자로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주말에는 영화 재심 관객수는 당당히 1등을 차지했죠. 무려 75만명이라는 사람이 영화 재심을 보았네요. 대단합니다. 어떠한 부분이 이러한 인기를 만들었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약촌오거리 범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태죠. 그래서 이 영화의 인기가 있는 비결이 아닐까요? 약촌오거리 진범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01/13 - [Enjoy!/세..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오늘은 이상한 살인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일명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죠. (영화 재심이 이 내용을 실화로 근거로 두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00년 8월 익산시에 있는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는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 죽는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이때 범인은 10대 청소년이였습니다. 동네 다방에서 배달 일을 하던 16살의 최씨가 유일한 살인사건의 목격자였는데요. 며칠뒤 목격자가 피의자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부터 이상했죠. 지문도 없었으며, 그가 목격한 바에 따른 범인의 몽타주가 진범과 유사했기 때문인데요. 그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1심에서 15년, 2심에서 10년형을 받고 형을 살았는데요. (2심에서는 죄를 인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