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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대기업의 갑질 논란이 뜨네요.

지금껏 프랜차이즈 대표의 갑질이었다고 하면요.





오늘은 대기업 갑질인데요.

주인공이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라고 합니다.


종근당 회장 갑질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찾아보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이장한 회장은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를 모욕을 했다고 합니다.

종근당 회장 이장한 씨는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먼가 하루에 한건이상 터지는 것 같네요.

이놈의 갑질 세상 언제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 녹취록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XXX 더럽게 나쁘네”

“도움이 안 되는 XX. 요즘 젊은 XX들 빠릿빠릿한데 왜 우리 회사 오는 XX들은 다 이런지 몰라”


“XX 같은 XX.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가지고…” 

“아유 니네 부모가 불쌍하다. 불쌍해”


“이 XX 대들고 있어. XXXX 닥쳐” “운전하기 싫으면 그만둬 이 XX야. 내가 니 XXX냐”



종근당 회장 갑질은 그간 다녔던 운전기사들이 한겨레신문에 녹취파일을 제공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기사들이 모아서 복수를 했네요.


먼가 종근당 회장 녹취록 내용을 보기만 했는데 기분이 나뻐질려고 합니다. XXX는 욕설이겠지요. 


복수는 하면 안된다고 평상시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복수는 사이다 같습니다.

종근당 회장 갑질 녹취파일에는 욕설과 함께 인신공격, 막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녹취록을 제공한 기사는 너무나도 폭언이 심한 나머지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도 마음의 병을 얻어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나 심했으면 마음의 병까지 얻었을까요

정말 심했나봅니다. 


종근당은 해당 내용이 공개되자, 곧바로 인정을 하였습니다.

종근당 측은 이 회장이 폭언을 한 사실은 있지만, 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상황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해명을 했는데요.



왠지 더 욕을 먹을 것 같네요. 이장한 회장 사과를 했다면 더 깔끔했을텐데 말입니다.

폭언을 했지만, 폭행을 없었다라는 해명이 해명인가요



잘못했다고 해야죠. 

이건 변명도 아니고 먼지 모르겠네요.


일단 상황을 파악하고 이야기를 하겠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녹취록이 있는 상황에서 멀 또 알아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장님의 실수라서 그런것일까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종근당 회장 막말도 잘못아닌가요 종근당 회장 욕설은 잘못아닌가요 

폭언, 막말, 욕설은 정신적인 공격아닌가요 때려야만 폭행인가요



폭언도 폭행입니다.

그냥 바로 사고했으면 될 일을 왜이렇게 구차한 변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종근당 불매운동도 나올 것 같네요.

요즘 불매운동 할 일이 왜이리 많은지요. (믿고 쓸 제품은 오뚜기 밖에 없나요 ㅠㅠ)


2세 경영이 조금 위험한 이유가 이런것 같습니다.

어려서 부터 그들은 금수저 아니 황금수저로 자라왔으니 다른사람의 아픔을 이해할리 있겠습니까


자신을 태워주는 기사라면 더 잘해줘야하는게 인지상정 같은데요.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종근당 회장 부인 정재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 배당금도 제약사 오너중 2위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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