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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 내한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내한을 결정한 이유는 다름아닌 영화때문인데요.




곧 개봉을 하게될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홍보를 위해서 톰 홀랜드가 한국을 찾아왔네요.

한국을 찾은 톰 홀랜드는 어마어마한 인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는데요.


마블이 스파이더맨에 많은 기대를 하나 봅니다. 톰 홀랜드 뿐만 아니라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도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에 수많은 팬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가서 환영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들은 더 놀랐나봅니다.



크게 기대를 안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모여있었기 때문이죠.


팬들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간 것이 그들에게는 감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의상을 단체로 차려입은 팬과 밀려드는 사인 요청에 깔끔하게 싸인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물론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대한 기사를 쓸 기자들도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은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팬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었는데요.



거기 간 팬들은 생각보다 좋은 매너에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톰 홀랜드 내한 스케줄은 생각보다 빡빡한데요.


오후 5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스파이더맨 홈커밍 광고를 하게됩니다.

또한 내일 11시에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한국팬을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존 왓츠 감독은 한국 방문에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재미있게 즐겨달라. '스파이더맨'을 촬영하고 한국에 왔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또한 첫 인사를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이야기를 해 한국팬들을 더욱더 즐겁게 해주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한국 방문을 기대했던 것 같네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의 새 영화로 벌처라는 적과 싸워 이기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역시나 히어로 영화이다 보니 스파이더맨이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게 되면 다음 시리즈가 없어지니 말입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일은 7월 5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인데, 톰 홀랜드 내한으로 인해서 기대감이 더 커지지 않았나 싶네요.

톰 홀랜드는 한국에 오자마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V라이브에서 보는 톰 홀랜드는 또다른 모습이 있더라구요.



이 방송의 진행은 에릭남이 맡았고, 방송에서 톰 홀랜드와 제이콥 배덜런이 좋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톰 홀랜드는 해당 방송에서 한국 팬들의 관심이 사랑스러웠고 놀라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스파이더맨에서의 강렬한 모습을 보지 못하였지만, 톰 홀랜드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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