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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이자, 한국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주한 미국대사로 지낸 토머스 하버드 부인에게 한복을 선물 하였는데요.



이 과정이 참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합니다.

김정숙 여사 옷 선물은 왜 발생을 하게 된 것일까요 왜 한복을 갑자기 벗어서 선물을 했던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할까요


김정숙 여사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 순방 과정중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이 글의 주제와는 조금 상관이 없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오랜만에 한국 대통령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7월 1일 워싱턴 주미대사관저에서 열린 서울, 워싱턴 여성 협회 간담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워싱턴 주미대사관저에 온 김정숙 여사의 옷은 분홍색의 이쁜 한복이었는데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김정숙 여사 한복은 한국의 전통 누빔 장인인 김해자 선생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김해자 선생님은 한국 전통문화 홍보를 위해서 김정숙 여사에게 옷을 만들어주었다고 하네요.




김해자 선생님의 의도가 그대로 적중을 하였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옷은 정말 화려하고 이뻤는데요. 



 보는 사람들도 정말 이쁘고 화려했나 봅니다.

토마스 허버드 전 주한미국대사 부인인 조앤 허버드씨가 김정숙 여사가 입은 한복에 대해서 칭찬을 하자 김 여사는 바로 옷을 벗어 허버드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는 매우 놀랄만한 모습인데요.

사실 이쁜건 자기가 하고싶고, 좋은 것은 자기가 하고싶은게 인간의 욕망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김정숙 여사는 그걸 깨 부셨습니다.

이쁘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한복 선물을 바로 해버렸는데요.



물론 누가 보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지 않느냐라고 반문을 할 수 있겠지만, 선물이라는 것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해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김정숙 여사 한복 선물은 절대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한복 선물을 받은 허버드 여사는 매우 놀라면서 감사히받았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 옷 선물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한미동맹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던 분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의미가 있어 김정숙 여사가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준것이다.



정말 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우리는 최고의 영부인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럼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 간략히만 알아볼까요

김정숙 여사는 올해 64세로 알려져있습니다.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 아내가 되겠구요. 


김정숙 여사 별명이 보살로 불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오랜 기간 기다려주었기 때문인데요. 또한 변호사를 하겠다고 부산으로 내려갔을때도 아무런 불협화음없이 부산으로 가셨다고 하네요. 사실한 한국의 대통령을 만들어준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 학력은 경희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분의 노래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또한 김정숙 여사 관상은 어린 사자상으로 알려져있으며, 김정숙 여사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있습니다.

(서울에서 한복집을 하셨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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