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유소연 우승소식이 들리네요.

유소연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참가를 하였죠.




이번이 미국여자프로골프의 16번째 대회였구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참가한 유소연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위는 양희영과 모리아 주타누간이라고 하네요.

양희영과 모리아 주타누간은 둘다 16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유소연 우승상금은 이번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를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는데요.

지난 경기에서 아리아 주타누간이 1위였는데요. 다시 따라잡았네요.


아리아 주타누간은 8.58점이고, 유소연 우승상금 점수는 8.83점이라고 합니다.

유소연 우승상금 랭킹이 1위가 된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아리아 주타누간과 모리아 주타누간은 자매입니다. 참고로!!)



이제 쭈욱 유지하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유소연 우승상금 랭킹 1위가 오랜 꿈이라고 하는데요. 이 것이 이루어져서 정말 기쁘다고 합니다.


다음 꿈은 유소연 그랜드 슬램 달성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나머지 3개 메이저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꿈이 정말 큰것 같아요. 하지만 유소연이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유소연 우승 소감을 들어볼까요





지금까지 LPGA 대회 시즌 중에 한번 이상 우승해본 적이 없는데 멀티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


ANA 우승때도 기뻣지만 당시에는 렉시 톰슨 선수로 인해서 우승 자격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시 우승해서 유소연의 우승임을 증명하고 싶었고, 그랬는데 이번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유소연은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인데요.

그간 경기에서 제대로 실력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은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으로 인해서 다시 컨디션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유소연 우승이 이렇게 기쁠줄은 몰랐네요.

유소연 역시 자신에게 칭찬해주는 것이 인색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에게 많이 칭찬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였는지 실력이 제대로 나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러한 마인드로 게임에 임한다고 밝혔는데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유소연 우승에 대한 원동력을 2주간의 휴식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2주간 재충전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성적이 잘나왔다고 하네요.

(휴식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의 유소연 우승으로 인해서 유소연은 올패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2승이 목표였는데 이미 반기에 달성해버렸네요.



그래서 새로운 목표를 꿈꾼다고 합니다.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유소연 그랜드 슬램 달성인데요. 앞으로 3번의 메이저 대회가 있기 때문에 우승을 더해서 그랜드 슬래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소연 우승상금 세계랭킹 1위가 기쁘긴 한가봅니다.



자신의 꿈이 이루어졌으니 그럴만도 하겠어요.



유소연 우승상금 세계랭킹 1위 달성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유소연 우승상금 세계랭킹 1위 했다고 자만하거나 하지 않을 선수라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놓입니다.


인터뷰처럼 계속 발전한느 유소연 프로가되길 기원드립니다.



유소연 아버지 세금 체납 루머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잘 이겨낸것 같네요.

오늘 유소연 아버지 고액 체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잘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유소연 아버지 세금 체납을 했으면 세금을 내면 되겠죠. 


유소연 아버지 유창희씨도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