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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문자

꿀꿀! 2017. 6. 21. 00:46

안녕하세요.


자유한국당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김정재 의원 문자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무엇이 이슈거리가 된 것일까요

오늘의 이슈 김정재 의원 문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최근 문재인 정부에 항상 반기를 들이되었던 자유한국당의 일면을 볼 수 있었던 사건인데요.



김정재 의원 문자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오늘 의도치 않게 김정재 문자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문제의 김정재 의원 문자


내용이 그만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의 내용입니다. 한국 정치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냐는 허탈감이 드네요.


김정재 의원 문자의 내용은 간단한데요. 바로 조국 조지는 날입니다.

조국을 조진답니다. 이는 김정재 의원과 민경욱 의원 사이의 문자로 드러났죠. 


조진다는 의미는 호되게 때린다는 의미의 비속어라고 하네요. 



말 그대로 문재인 정권의 인재인 조국을 공격하자는 의미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을 독선이라 이야기하면서 공격할 대상을 찾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몇몇 언론에서는 자유한국당 의원의 투쟁의지가 엿보였다고 평가를 하던데요.

일반인이 보았을때는 투쟁의지가 엿보이는게 아니고 그냥 막가자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초등학생들도 이렇게 편먹고 문자보내면서 남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야당의 목적이 여당의 인재를 비하하고 공격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죠.



여당의 행동을 적절히 조절하고 감시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국은 조진다는 것은 그냥 공격을 막하자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요.


김정재 의원 문자를 보고 전국에 있는 네티즌들이 화가 났습니다.



지금 사드문제며, 북핵문제며 해결해야 할 사태가 산더미 같은데 장관등의 선임에 항상 반대만 하고 있고 대한민국에 등용된 사람을 공격하기 바쁜 야당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는데요.


민경욱 의원은 단식투쟁과 삭발투쟁을 권하는 시민의 문자에 시기를 보고 있다고 답변을 하면서 김정재 의원 문자 사건을 더 키우기도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네티즌들은 자유한국당에게 실망하는 눈치입니다.

아니 실망할 건덕지도 없겠죠.



네티즌들은 수준이하다, 실망이다 무섭다, 반성해라라는 어투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 봅니다.



지난 대선에서 2위를 한것이 이유일까요

아직까지 박근혜 정권을 도왔던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이 그리 좋지만은 않을텐데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잘하면 점수를 딸 수 있을텐데 오히려 점수만 깍아먹고 있으니 보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안경환 후보를 사퇴시킨 것으로 대단히 만족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민들이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참 세금이 아깝네요.



제가 내는 세금이 이런 사람들의 월급과 운영비로 들어가고 있다는게 말입니다.


아직 국회의원 총선이 많이 남았다는 게 아쉬울뿐입니다.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그때만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고 잘하는 국회의원 뽑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김정재 국회의원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재 국회의원 나이는 올해 52세인데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경북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입니다. (포항시북구 님들 부끄러우시겠어요.)


김정재 국회의원 학력은 프랭클린피어스대학교 법과대학원을 나왔구요.






국회의원 전에는 광역의회의원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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