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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프로필 기소

꿀꿀! 2017. 6. 19. 14:52

안녕하세요.


막말로 이어가던 사람들이 기소를 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경재 기소를 당했는데요.




김경재 기소의 내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바있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 부터 8000억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언제 이러한 이야기를 했을까요



지난 2016년 11월과 2017년 2월에 있었던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연설에서 하였는데요.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은 집회에 나서서 2006년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천억원을 걷었고, 이해찬 전 총리가 이를 주도했다고 발언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김경재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자유총연맹은 보수성향 시민단체 중 하나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김경재 사과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에 김경재 검찰에 기소가 되었죠.

김경재 회장은 명예훼손 및 사자 명예훼손 혐의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검찰은 이미 조사를 마친것 같습니다.

검찰은 관련 자료 및 사건관계인 조사를 통해서 확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경재 발언에 대해서는 허위로 확인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경재 기소가 되었고, 불구속 상태라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반대를 하는데 왜 굳이 돌아가신 분을 언급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박근혜 대통령이 불법자금 수수로 인해서 탄핵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봐야겠지요.



김경재 기소를 만든 전체 발언을 한번 보도록 합시다.





노무현도 삼성으로부터 8000억 원을 걷었다

그 때 주도한 사람이 이해찬 총리요, 그 때 펀드를 관리한 사람이 이해찬의 형님 이해진이라는 사람이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이 돈을 갈라 먹었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는 발언이네요.




김경재 발언이 있고 나서 바로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를 했습니다.


고소된지 약 6개월만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이 되었고, 오늘 불구속 기소가 확정이 되었네요.

김경재 기소로 인해서 진보측에서는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당연히 보수측에서는 반기지 않겠죠.



하지만 잘못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처벌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문제가 크니말이죠.

그럼 마지막으로 김경재 프로필 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재 프로필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경재 회장은 전 국회의원 출신인데요.

15, 16대 국회의원이었네요. 무려 민주당 출신입니다.  그래서 김경재 변절이라고 하나봅니다. 


김경재 나이는 올해 76살로 알려져있습니다.

1942년 11월 3일생이네요.



김경재 학력은 펜실베니아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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