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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의 공약을 하나씩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문재인 경유차 퇴출인데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서 경유차 퇴출에 대한 이야기를 후보자 시절부터 하였었죠.

후보시절 공약에 따라 경유차 퇴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유차 운행금지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LPG 차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고 하네요.



문재인 경유차 퇴출이 나온 이유는 바로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중국이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대기에 있는 미세먼지는 공장과 디젤차량등으로 인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미세먼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문재인 정부는 임기내에 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30%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문재인 경유차 퇴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거이죠.

그렇다고 바로 정지가 될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문재인 정부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경유 승용차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바로 경유차 퇴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재인 경유차 퇴출에 앞서 LPG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 LPG 연료사용 제한제도 개선 TF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LPG차는 택시, 렌터카, 장애인, 국가유공자로 제한이 되어 있었는데요. 



이를 완화하여 대상자를 늘리겠다는 방침입니다. 



경유차 퇴출이 되게 되면 가장 큰 타격을 받게될 부분은 파워트레인이라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특정 완성차업체에서는 엔진 수급능력을 이유로 경유에 대한 집중적인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파워트레인 개발에 시간이 오래걸려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또한 문재인 경유차 퇴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소상공인을 위주로 불만이 생길 수 있는데요.

경유차나 소형 승합차로 인해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사람들은 경유차 퇴출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문재인 경유차 퇴출 정책에 대해서 전세계적 흐름이라면서 반기는 입장이지만, 각종 부작용이 있을것이 걱정이 되어 문제가 되는 경유차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TF팀에서 제대로된 조사결과 및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믿습니다.

문재인 경유차 퇴출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니 걱정하지 말고 대응책을 기다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경유차 퇴출 방향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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