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재판 변희재 뉴스룸 고소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룸에서 손석희 홍준표의 썰전이 벌어졌죠.

자사의 다른 방송인 썰전을 정말 뉴스룸에서 볼 줄은 몰랐습니다. 

손석희 홍준표 썰전중에 나온 내용이 있죠.

바로 홍준표 후보가 손석희 앵커에게 당신도 재판중이지 않냐? 그러니 재판에 대한 질문은 하지말라. 답변하지 않겠다 정도로 이야기했다고 정리할 수 있는데요.

이에 손석희 앵커는 재판중이라 언론인의 자격이 없는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거냐고 반응을 하였습니다.

물론 손석희 사장님이 화를 내지는 않았죠.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과연 손석희 재판이 무엇인지 말이죠.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손석희 재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때는 2014년 입니다.

지방선거가 있었던 해이기도 하구요. 

관련 자료를 쭈욱 훌터보니 2014년도에 있었던 고소건으로 보이는데요.

당시 JTBC는 뉴스룸이 아니라 JTBC 우리의 선택이라는 전국지방선거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의 공동 출구조사에 대한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지상파 3사는 JTBC를 고소하였는데요.

이때 손석희 사장등 총 10명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신의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하는것이죠. 

이 고소가 민사 및 형사고소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석희 재판을 받을 수 받게 없습니다.

현재 손석희 재판 과정은 아래와 같은데요.

2015년에 있었떤 1심에서는 JTBC가 지상파에 12억씩 배상할 것을 선고하였습니다.

2016년 11월에 열렸던 손석희 재판 2심에서는 1심의 판결액의 절반인 6억을 배상할 것으로 선고를 하였습니다.

현재 3심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손석희 재판은 이게 다일까요?

아닙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와 김기수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 박정섭 구국채널 대표는 손석희 사장을 고소하였는데요.

현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스모킹건으로 알려진 태블릿PC에 대한 고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의 타겟이 손석희 사장이었구요.

고발의 목적은 형법 155조 제3항인 모해증거위조죄인데요.

누군가를 모해할 목적으로 증거를 위조한 범죄를 이야기합니다. 뉴스룸 고소를 당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보도에서 보여준 PC의 화면이 태블릿 화면이 아니라 JTBC의 화면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로인해서 손석희 재판을 또 받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에 JTBC도 명예훼손 혐의로 변희재 고소를 진행하였죠.

대한민국 언론인으로 사는것은 참 쉽지않네요.

가장 존경받는 사람인 손석희도 재판을 받아야 하니 말입니다.

이상으로 손석희 재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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