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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뒤늦은 선박 사고 소식이지만 관련 내용 포스팅 한번 해볼까 합니다.

스텔라 데이지호의 내용인데요.





우루과이 인근 해양에서 스텔라 데이지호가 침몰을 하고 말았습니다.

현재로써는 선체 균열로 인한 바닷물 유입으로 침몰을 했다는 부분이 가장 명확한 사고의 이유로 알려져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선박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스텔라 데이지호 생존 선원들의 진술을 보면 균열로 인해서 바닷물이 유입이 되었고, 당시 날씨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날씨는 초속 15정도의 남동풍, 파도 4-4.5M, 수온 21.9도라고 하네요. 



이 정도의 날씨와 환경이 선박 사고로 이어지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바람이 쎄긴 하지만 강풍은 아니며, 기상의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해수부는 발표를 했죠. 


그래서 더욱더 스텔라 데이지호 선박 사고의 원인이 인재가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선박에 화물을 무리하게 실은 것이 가장 큰 선박 사고 원인이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스텔라 데이지호 크기는 길이 311.89m이고 선폭 58m에 적재중량 26만 톤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당시 철광석 26만톤을 옮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선박 노후화가 겹쳐 선박 사고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선급으로 부터 받은 안전성에서 문제가 없었으며, 지난 8월에 연차검사에서도 통과를 했다고 하네요.


한국선급은 영국선급과 동일한 기준으로 심사를 했고, 정상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스텔라 데이지호 건조된지 무려 25년이 지나서 노후화에 대한 문제는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스텔라 데이지호 건조는 일본 미츠비시 중공업이라고 하네요. 



이에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의 원인은 더 오리무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디든 문제가 있겠죠?

문제 없이 스텔라 데이지호 선박 사고가 날 수 있었을까요?



아무리 봐도 세월호와 비슷하게 인재이지 않을까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인재든 아니든 얼른 수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실종수는 22명인데요.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에는 한국인 8명과 필리핀 14명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이 지난 3월 31일에 발생을 하였으니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지나서 실종 선원을 찾는것이 어렵지 않냐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실종자를 찾아나서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안타깝게도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 명단 전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인 명단은 대충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물론 필리핀인도 아직 못찾고 있으니 스텔라 데이지호 회사인 폴라쉬핑이 제대로 해결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실종된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들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스텔라 데이지호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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