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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안민석 의원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재판하는 이영훈 부장판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한 그는 독일에서 이영훈 부장판사와 최순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였는데요.


1980년대부터 최순실을 도운 독일교포에게 임모 박사가 최순실의 후견인 역할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임모박사는 이영훈 부장판사의 장인어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모 부장판사, 장인이 41년생이라는 것만 밝혔습니다.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냈죠. 


김어준 역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임모 박사가 이재용 부회장 담당판사의 장인인 것은 사실(팩트)이고, 남아있는 부분은 임 모 박사가 최순실씨가 독일로 처음 진출할 때 독일 교민에게 '이런 사람이 간다'고 소개해준 사람이 맞느냐가 남았다"




그래서 이영훈 부장판사와 최순실의 관계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의심을 하고 있는데요.

이영훈 판사가 현재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재판을 맡고 있어서 더욱더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영훈 부장판사는 누굴까요?

이영훈 프로필 알아봅시다. 



이영훈 판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6기로 수료했죠. 



춘천지법, 수원지법, 법원행정처 형사정책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였고, 2017년 2월 수원지법에서 서울지법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올해 이영훈 판사 나이는 48세입니다. 


하지만 법원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을 담당하는 이영훈 부장판사의 장인이 최씨 일가의 후견인 역할을 한 바는 전혀 없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재판부 재배당도 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재판부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영훈 판사 장인이 과거 독일 유학 중 독일 한인회장을 한 사실이 있다.
  • 1975년경 귀국해 정수장학회에서 3~4년 이사로 재직하다가 박정희 대통령 사망 후 이사에서 물러났다
  • 정수장학회 이사 재직 당시 정수장학회장과 동석해 최태민씨를 한번 만난 적이 있다.
  • 박정희 대통령 사망 후에는 최태민이나 최순실 등 그 일가 사람들을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

 

그냥 의혹이 있으면 배정만 바꾸면 될 것을 법원이 더 의혹을 키웠네요.



삼권분립의 원칙과 외압을 전면으로 이기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요.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영훈 부장판사와 최순실 관계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영훈 판사에 의혹이 의심스러우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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