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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요새 금요일만 기다려지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힘쎈여자 도봉순 때문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멜로 드라마와 스릴러 드라마를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난주 힘쎈여자 도봉순 범인이 살인사건을 저질렀습니다.

물론 살인사건을 저지르고자 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여자를 납치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살인사건이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납치이후에 살인을 저지르겠죠. 




사건이 발생하자마 민혁은 도봉동 살인사건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것도 자세히 말이죠.


힘쎈여자 도봉순 범인이 누구일까라고 추측을 하게 해주는 대목인데요.

도봉동 살인이 발생하게 된 계기와 왜 그런식으로 진행이 되었는지 너무나도 자세히 알고 있었습니다.


마치 도봉동 살인사건의 주인공인 것 처럼요.

이 부분에서는 살짝 전율이 느껴지더라구요.



흔한 반전으로 주인공이 범인인가라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요




이에 도봉순은 민혁에게 물어보죠.

그러자 민혁은 답을 합니다. 자신의 과거 꿈이 범인이었다고 말이죠.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십니까? 마치 범인처럼.."

"범인이었거든"


여기서 우리는 힘쎈여자 도봉순 범인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민혁과 가까운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이죠. 민혁의 아버지는 깡패출신의 회장이며, 민혁과 같은 성향을 지닌 배다른 형제들이 있습니다.



저는 도봉동 살인사건 범인을 민혁의 형제중 한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힘쎈여자 도봉순 안민혁의 형제는 안동하, 안동석, 안경환으로 구성이 됩니다.

안동석은 심훈기로 알려져있죠. 


안동석은 안민혁과 배다른 형의 사이이지만 그들 잘 챙겨줍니다. 안동하, 안경환은 안민혁에게 우호적이지 않죠.

아직 안동하와 안경환이 실제로 누가 배역을 맡는지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저는 힘쎈여자 도봉순 범인이 이 셋중에 한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장 간단하게 생각을 하면 누군지 알 수 없는 안경환이 1순위이겠지만, 왠지 반전을 위해서 성품이 유순한 안동석이 도봉동 살인사건 범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단지 저의 생각이니, 100% 틀릴 자신있습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범인이 누구인지는 앞으로 두고봐야겠지요.

차차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증거가 나올 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금더 지켜보자구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도봉순을 재미있게 보고 계신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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