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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김과장이 하는날입니다.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인데요.


그 이유가 바로 송승헌, 이영애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말입니다.

그 어렵다는 사임당을 이겨버린 드라마가 있죠.







바로 우리가 즐겨보는 김과장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참 웃긴 캐릭터들이 많은데요.


1등이라고 하면 김과장 광숙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과장를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1위 조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과장 광숙이는 김과장이 목포에 있을때부터 같이 했죠. 김과장 밑에서 경리로 일을 했는데요. 

경리를 하면서 김과장으로 부터 그녀는 몰래 빼먹는 방법을 하나씩 배웠습니다. 광숙이 천사, 악마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죠. 



목포에서는 다방에서 일을 한 전력이 있죠.

다방에서 일하다가 김과장 경리로 들어가게 되었구요.


그때의 인연으로 서울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울에서 커피숍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회에서는 배달까지 하더라구요.



자기가 배달은 잘한다고 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김과장 광숙이의 본명은 임화영입니다.


임화영이라는 연기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임화영은 김과장은 물론 시그널, 용팔이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물론 조연이라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김과장 광숙이는 다르죠.

광숙이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죠. 




그럼 임화영 프로필을 좀더 알아볼까요.


임화영 나이는 현재 34살이라고 하네요. 절대 작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이라고 인기를 얻어 인기 연기자 반열에 오르기에 늦은 나이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임화영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주로 연극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최근 드라마에 얼굴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커진것으로 보여요.

점점 인지도를 쌓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임화영씨 얼굴도 미인인데요.

김과장에서 분장때문에 미인형의 얼굴이 안보이는 거에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김과장 광숙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 출연하여 우리의 곁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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