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콘서트에서 떨어져 팔꿈치 손가락 골절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지난 26일 2PM은 6나이츠(6Nights)라고 하는 콘서트를 개최했었죠.

이 콘서트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콘서트에서 2PM 준케이 팔꿈치 손가락 골절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을 했을까요?

6나이츠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준케이는 무대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고, 무대에서 떨어지면서 손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했다고 합니다.

준케이는 추락과 동시에 콘서트를 중단하고 바로 병원으로 갔구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팔꿈치 손가락 골절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특히나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이 골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콘서트가 많이 남았는데요.

2PM 팬으로써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요새 앨범을 잘안내서 그들을 보는게 콘서트 혹은 드라마에서 간간히 볼 수 있었는데, 완전체를 보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현재 6Nights 콘서트는 2월 24-26일, 3월 3-5일 공연이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준케이가 그때까지 치료가 불가능할 것 같은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몸부터 낫고 활동을 해야죠. 

몸이 우선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콘서트는 다음에 또 하면 되니깐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소속사 JYP는 관련 내용을 공지하였습니다.

2PM 준케이 팔꿈치 손가락 골절에 대한 공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소속사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준케이가 다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은 가장 속상한 것은 팬이지 않나 싶습니다.

JYP도 당황했을것 같구요.

아무튼 빠른 2PM 준케이 빠른 쾌유 하길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2PM 준케이 팔꿈치 손가락 골절에 대한 뉴스 전달드렸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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