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주 프리미어리그 일정

1주일간 전세계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로 인해 열리지 않았던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리그, 프리메가리그가 다시 시작이 됩니다. 저는 EPL(프리미어리그) 광팬이기에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일정을 위주로 살펴볼까 합니다. 

이번주 프리미어그래 일정은 17일 토요일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손흥민으로 인해 맨유에 이어 많은 한국팬을 보유하게된 토트넘의 경기가 내일 저녁 8시 45분에 이루어집니다. 

이 경기는 최근 리버풀 감독으로 선임된 클롭감독의 EPL 데뷔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사람에게는 손흥민이 최우선이죠.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리버풀전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일침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클롭 감독 데뷔전에서 손흥민 선수를 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나오면 좀더 관심을 두고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ㅜㅜ

토트넘과 리버풀전이 끝나면 오후 11시 맨유와 에버튼전을 시청하면 될것 같습니다. 1주간 1위를 하던 맨유가 지난 경기 아스널전에서 대패를 하면서 3위로 미끌어졌는데요. 아스널전의 타격이 이번경기에도 있을지, 아니면 반전의 경기를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맨유의 멤피스 선수가 제발 잘했으면 좋겠네요. 마샬은 걱정이 없으니... 그냥 기대만 하겠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스완지 경기가 없다구요?

스완지시티의 경기는 다음주 화요일에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기성용 선수와 고미스 선수를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ㅠ

추가적으로 분데스리가 일정도 살펴보겠습니다. 박주호 선수가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마인츠와 도르트문트 경기는 내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리네요. 

마지막으로 프리메가리그입니다. 프리메가리그는 레알마드리드와 레반테 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 시간으로 일요일에 치루어지네요. 

그럼 2015년 10월 3주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프리메가리그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축구관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