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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전지현 인어공주를 볼 수 있는 드라마가 곧 시작을 합니다.


다들 아시죠?

11월 16일부터 시작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은 인어로 나오게 됩니다.




사실 전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다시 손발을 맞추게 되는데요.

그래서 천송이 역에서의 기대감은 전지현 인어공주에서도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푸른 바다의 전설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전지현은 천송이 이상의 캐릭터 보다는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해달라고 했습니다. 


전지현 인어공주 이다 보니 물속에서 수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어려운 장면에서는 전지현 인어 대역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모든 장면이 대역은 아니겠죠.

수영을 전문가처럼 하는 부분만 대역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전지현씨도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전지현 인어공주 역할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 수영도 따로 배우고, 체력을 길렀다고 하네요.

수영 뿐만 아니라 스킨스쿠버등을 배우면서 오랜 잠영을 위한 훈련도 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역을 최소화했던 그녀였기에 이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그러지 않았나 기대해봅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전지현 인어공주에 대해서 손사래를 쳤습니다.




인어는 설레는 작업이고, 신선한 캐릭터이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캐릭터라고 밝혔는데요.

자신이 수여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하지만 체력적 한계에 많이 부딪혔다고 하네요.


따라서 앞으로 이런 캐릭터는 맡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기대를 하고 있죠.

이민호와 전지현의 케미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사기꾼 이민호와 전지현 인어공주가 매력적인 사랑을 그릴 예정인데요.

과연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그들의 사랑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구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을 재미있게 보고 계신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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