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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이슈가 다시 한번 붉어지나 봅니다. 

지난 9월 12일 프로듀스101 김주나는 싱글 앨범을 발표를 하였는데요. 


싱글 앨범의 타이틀은 썸머 드림(Summer Dream)입니다. (근데 여름 다 지나갔는디 도대체 왜 섬머인건가요?)





솔로 가수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또다시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죠.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주나는 김수현과의 가족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빠니까 오빠에게 뭔가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 싶다"

 "그런 마음이 굉장히 컸었고 저 또한 되게 오빠를 많이 응원하고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하기 때문에 오빠가 되게 잘 됐으면 좋겠다"





김주나 김수현 관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김주나씨가 언급을 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씨 팬들은 왜 가만히 있는 그를 건드냐고 불만인 것 같습니다. 

왜 계속 언급을 하는것이냐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관계에 대해서 소속사가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비난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김수현씨 측에서 언론에 대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서로 왕래 없는 이복동생이다. 잘 됐으면 좋겠고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외동아들이라 밝힌 이유는 어머니를 배려한 것이지, 대중을 일부러 속인 것은 아니다."


이번 인터뷰에 대한 피드백을 보면 김수현 이복동생 관계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게 받아드리지는 않는 어투네요. 이미 작년에 한바탕 이슈가 되었었죠.



그 이유는 인터뷰에도 나와있지만 김수현씨 어머니의 배려때문 인것 같은데요.


김수현 이복동생 이슈가 나올때 마다 김수현씨의 어머니는 속상하실 것 같아요. 

효심이 깊은 아들의 입장이라면 어머니가 항상 신경이 쓰이겠죠. 


그간 왕래가 없었다고 하니 앞으로 김수현씨가 김주나씨에게 무엇간 서포트를 해주지는 않을 것 같네요.



김주나씨도 초반 인지도를 위해서 하는 언론플레이인지, 김수현씨와 가까워지기 위한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복동생이라는 오빠의 기분도 한번 생각하고 인터뷰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복오빠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쉽게 할 이야기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김수현 이복동생이라는 내용으로 이미 충분히 김주나씨는 이슈가 된 것 같으니 말이죠. 




이제는 아름답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대중들이 더 좋아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주나 김수현에 대한 관계를 계속 언론에 이야기하면 김주나씨 평판만 좋지 않을것이니 말이에요.


복잡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그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응원밖에 없을 것 같네요.

두 분다 건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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