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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서든어택2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많은데요.

야심차게 넥슨과 넥슨지티는 오버워치와 싸워볼려고 오픈을 했는데, 사용자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최악인것 같습니다.


오픈한지 1주일이 지나지 않은 지금 게임의 활성화는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게임을 기다렸던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기 때문인데요. 


초반 게임의 흥행은 PC방에서 얼마나쓰는지에 대한 점유율로 판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서든어택2 점유율을 한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아래의 자료는 7월 11일자 PC트릭스 자료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서든어택2 점유율은 그야 말로 최악입니다.



초반에 망겜 평가를 받았던 블레스도 출시하고 1주일간 3% 이상을 유지했었는데, 서든어택2 점유율은 고작 1.31%네요.

서든어택2 망겜 확정인것 같습니다.


서든어택2 점유율의 자료는 7월 11일 자료는 출시 후 주말에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낮습니다.

아주 낮아요. 


서든어택2 점유율로는 이 게임의 개발비가 어디갔는지 알수가 없는데요.

서든어택2 개발비는 300억이 넘었다고 시장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4년의 개발 기간, 3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서든어택2가 과연 이 점유율을 가져가야 하는게 맞는지 의문스럽네요.

도대체 넥슨지티는 무슨생각으로 이러한 게임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오픈했는지 의아합니다.



서든어택2는 7월 6일 오픈하였습니다.

오픈한지 어제가 딱 1주일 되는 시점이였는데, 서든어택2 점유율은 땅을 치고 내려가고 있네요.

개발된지 몇년된 서든어택 점유율이 더 높다는게 함정입니다. 


아 서든어택2 점유율이여!!



개발비 300억이 든 서든어택2와 2013년에 출시된 EA의 크라이시스3의 영상을 비교해보면 서든어택2의 문제가 무엇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넥슨지티는 서든어택2 개발비 300억으로 떡을 사먹었는지, 어디에다 썻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FPS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오버워치를 즐겁게 하는 1인으로써 한국 게임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구심과 걱정이 되는 시점이네요. 


서든어택2에 대한 다른 글을 참고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1%를 조금 넘는 서든어택2 점유율, 넥슨이 과연 보완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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