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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5월은 온라인게임 FPS의 풍년인 달인가 봅니다.


배틀본 오버워치가 각각 정식서비스와 오픈베타로 한판 붙고 있는 형국입니다.  

배틀본은 5월 3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오버워치는 5월 5일부터 OBT를 시작하였습니다. 


그간 FPS를 즐기는 유저들은 서든어택을 대부분 즐기고 있으셨을텐데요. 배틀본 오버워치 출시로 5월 FPS 게임의 풍년이 만들어졌고, FPS를 즐겨하던 게이머들의 선택폭이 늘어났습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개발하였고, 배틀본은 기어박스소프트웨어에서 개발을 하였습니다.

2개의 해외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이 한국시장에서 싸우는 형국이 되었네요.




배틀본 오버워치 모두 정통 FPS라기 보다는 적진을 점령하기 위한 총싸움을 하는 AOS + FPS 결합형 게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오버워치 배틀본의 싸움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현재로써는 오버워치의 완승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배틀본 오버워치 경쟁의 승자 판단은 게임순위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을텐데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라는 후광을 입어 5월 9일자 점유율을 보면 PC방 게임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0위권에서 배틀본을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오버워치 배틀본 둘다 외국에서 잘 만들어진 FPS 게임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역시나 블리자드의 힘이 강한가 봅니다. 

오랫동안 3위를 차지하고 있던 피파온라인3를 바로 이겨버리네요. 



하지만 배틀본 오버워치의 싸움이 이걸로 단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오버워치 배틀본 모두 PC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버워치와는 달리 배틀본은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에서도 한글화가 모두 지원이 되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에서는 배틀본이 좀더 인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할꺼지만. ^^;



이 글에서는 오버워치 배틀본에 대해서 간략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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