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수는 역적 이하늬였다. 연산군을 더 미치게한 장녹수 연기는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 구스입니다. 역적의 장녹수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다름 아닌 이하늬씨가 배역을 맡았는데요. 오늘도 역시 장녹수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공부를 해봐야겠죠.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장녹수의 아버지는 문의현령으로 공직에 있었으나, 언니가 공노비인 것으로 보아 어머니의 신분이 미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연산군을 더 미치게 만들었던 그녀로 더 유명한 여인이죠. 역적과 달리 장녹수는 그다지 미인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연산군은 어디에 홀린것 처럼 그녀를 따랐죠. 그녀는 종4품으로 봉해졌으나, 결국 종3품까지 올라갑니다. 미인은 아니였지만 연산군의 부족한 무엇가를 잘 채워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폭군이었던 연산군의 볼을 꼬집고, 조롱하기 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린시절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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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