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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정원 원장이 실형 4년을 받는 어마어마한 일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보수 정당에 힘을 빌려준, 원세훈 전 국정원장 말로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야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오늘은 원세훈 부인 갑질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네요.



원세훈 부인은 남편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으로 4년 징역형을 받자 법정에서 소리를 쳤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 같으세요.)


요즘은 갑질의 시대인가 봅니다.

높으신분들은 다들 갑질을 하는 시대인가요




어떻게 하다가 한국이 이모양이 되었는지 참으로 서글프네요.

그래도 조금씩 정상적으로 돌아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많이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원세훈 부인 갑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단 김병기 의원이 원세훈 부인 갑질에 대해서 소상히 알고 있다고 합니다.

31일 CBS 라디오를 통해서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바 있는데요.



사례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김의원은 원세훈 부인 갑질이 엄청나기에 박찬주 전 대장 부인의 갑질은 경미한 수준이라고 한바 있는데요.


일단 국정원 정예요원들이 물을 못먹게 했다고 합니다.

자신들을 도와주는 국정원 요원이 원세훈 부인과 본인이 사용하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마시자, 냉장고에 자물쇠를 채워두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소중한 물이었으면, 냉장고에 자물쇠를 채울 생각을 다했을까요

국정원 요원들이 자신의 부하직원이라고 생각을 하기는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또한 원세훈 원장 부부가 관리하는 텃밭 가꾸기에 국정원 고위간부가 출동을 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일이 참으로 많은 국정원 사람들에게 무슨짓을 한것인지 이해가 대체 가지 않습니다.


또한 원세훈 부인 갑질에는 강아지를 찾으러 다닌 요원들의 사례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도망 다니자, 국정원 직원은 강아지를 찾으러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한국의 안보와 관련된 국정원이 이런일을 하고 있을지 꿈에도 상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그간 국정원 직원의 사망사고 이야기를 통해서도 알수가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생을 다하였다고 하네요.



스트레스와 같은 것 때문에 말입니다. 작전을 수행하다가가 아닙니다. 


아무튼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건 이전부터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싶은데요.


이제라도 늦었지만 돌아가는 것이 옳다고 느껴지네요.

파면 팔 수록 새로운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원세훈 부인 갑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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