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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 단수로 인해서 울산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신것 같은데요.

비가 많이 와서 문제가 될때도 있던 울산인데, 이번에는 단수 조치가 내려졌네요.



울산 단수 원인은 송수관 파열이라고 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날에 일어난 일인데요.



울산시는 8월 15일 오후 4시 40분에 울산시 남구 두왕동 두왕사거리 도로의 송수관로가 파열이 되어 침수가 되면서 단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도로 아래 묻혀있는 1200mm 크기의 송수관로 누수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파열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에 도로가 침수가 되어서 도로통제가 시작이 되었구요.




그리고 울산 송수관로 누수로 인해서 단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송수관로에 물이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요.



파열된 송수관로가 정수장과 직접 이어지는 주요 관로이다 보니 울산 단수지역이 꽤나 넓게 이루어졌습니다.

울산 중구를 제외한 4개의 구 주요지역까지 울산 단수가 이루어졌는데요.


송수관로 누수 사고 하나가 이렇게 많은 지역에 문제를 야기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송수관로 하나 문제가 되었는데 5개 지역에서 전체 혹은 부분 단수가 이루어지다니요.



현재 알려진 울산 단수 지역으로는 동구전역, 남구, 북구, 울주군은 부분적으로 단수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동구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그냥 100% 단수라고 합니다. 



언론상에서 확인해본 바로는 동구 전역, 남구 야음·신정·상개·선암동 일원, 북구 염포동 일원, 울주군 웅촌·청량·온산·온양 일부 지역이 단수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상 거의 전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울산 시민들 불편함을 꽤나 클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꽤나 넓네요.

대부분 단수에 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중구만 제외하곤 말이죠.)



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울산 시민들이 화가 나는 것은 재난 문자가 늦게 왔다는 점입니다.


울산 송수관로 누수 사고가 4시 40분경에 일어났는데요.

재난 문자는 무려 4시간이나 지난 8시 30분경에 왔다고 하네요. 울산 단수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면 미리 공지를 하던가 해야죠.




그래야 시민들이 미리 물을 받아놓던지 하지 갑작스레 단수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오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울산 단수지역 복구가 미정이라는 점이 문제인데요.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송수관로 파열의 이유를 확인할 수가 없어서, 복구 시간을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16일 새벽까지는 완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이마저도 장담을 할 수 없다니 울산 단수로 인해서 울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높아질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식수부터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요.

단수 조치로 인해서 식수가 해결이 되지 않으신분들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빠른 해결로 인해서 울산 주민들의 불편함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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